질병의 종류에 따라 보험 혜택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병을 중심으로 보험 가입을 해둬야 한다는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이에, 질문은..
우리나라 6대 중대질병은 무엇이며...이 6가지를 기본적으로 포함한 보험을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가 질문은..
국가에서 이 6대 중대질병중 하나로 돌아가시면 치료중 발생한 비용의 거의 대부분을 국가가 대납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얼마전 회사 지인의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약 2~3개월 병원에 입원해계시다가 결국 운명하셨는데..
그때까지의 치료비가 거의 억단위였는데..순수 납부한 금액은 1천만원 내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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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산정특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자에 대한 본인부담면제 등 특례 지원
지원대상
중증질환자(암환자, 중증화상환자, 뇌혈관질환자, 심장질환자, 중증외상환자), 희귀·중증난치질환자
다만, 뇌혈관질환자·심장질환자·중증외상환자는 적용기간이 짧은 점을 감안하여 별도 등록 없이 지원
지원기간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암환자 : 등록일로부터 5년
* 결핵은 등록시작일로부터 치료종료시까지(‘16.7.1 이후 등록자에 해당)
중증화상환자 : 등록일로부터 1년, 이후 6개월 연장 가능
뇌혈관질환자·심장질환자·중증외상환자 : 최대 30일 (단, 복잡선청성심기형 및 심장이식은 최대 60일)
위자료는 보건복지부 자료입니다
옛날 드라마보면 가족중 암에 걸리면 집팔고 땅팔고 가족들 길바닥에 ~~
그랬으나 노무현정부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때 만든 것입니다
반대가 많았지요
저는 심장질환이라 10프로만 내고 치료비와 약값을 90프로 지원받습니다
산정특례로 희귀난치병환자 지정이고요 암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위의 중증잘환자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또한 위에 보시면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암환자는 등록일로부터 5년이죠?
저같은 경우는 사인한번하고 갱신됩니다
희귀난치병은 치료가 매우어렵거나 불가하거나 추적관찰해야하잖아요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대부분의 보장을 뺀다고 하던데
https://m.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8241656001#c2b
건강보험공단이나 국민연금 요율을 높여가고 즉 내는 것은 많아지고 보장은 적어지려나보네요
그러니 국가 보장만 믿지말고 개인보험을 준비해야합니다
암 뇌혈관 심혈관질환은
나라에서 어느정도 도와준다고 하지만
아프면 정상적으로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
배고플때 간단히 라면으로 떼울수 있을까요?
보조제 약값 음식(건강식) 생활비등 많이 들어가서 "진단비"를 가입하는겁니다
생각은 다 다르지만 자잘한 보장인 실비보다 암 심혈관 뇌혈관질관의 질단비는 몇천만원정도
가져가야합니다